최종편집 : 2024-05-04 10:22 (토)
수을 전통술교육관, ‘귀밝이술 빚기 특강’
상태바
수을 전통술교육관, ‘귀밝이술 빚기 특강’
  • 박해정 기자
  • 승인 2015.01.22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적기업 수을 전통술교육관(대표 박시도)이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명절을 건강하게 보낼 귀밝이술을 준비하도록 ‘귀밝이술 빚기 특강’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명주(耳明酒)라고 부르는 귀밝이술은 정월대보름 아침에 데우지 않고 찬 술로 마시면 한 해 동안 귓병이 생기지 않고 귀가 더 밝아지며 기쁜 소식을 듣게 된다고 해서 빚어 마시던 우리 민족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주다.

이번 귀밝이술 빚기 특강에서는 우리 술의 문화와 역사, 절기마다 특별한 의미를 두고 빚어 마시던 세시풍속주에 관해 알아보며 부의주(찹쌀, 물, 누룩으로 한 번 빚는 대표적인 우리 민족의 술)방식으로 빚는다.

교육 참가비는 8만원이며 강좌신청은 28일까지 16명 선착순 접수 받는다. 문의 063-287-6320.
박해정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