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부지역본부는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사업 결과와 에너지절감 기술정보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를 가졌다.
12일 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관순)에 따르면 지반 11일 전북도와 함께 에너지진단을 받은 사업장과 진단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단사업 결과물과 도출된 개선안 중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전북 중소기업 에너지진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에너지진단사업은 중소기업의 에너지비용 절감 및 온실가스 배출 감축 지원 사업으로 올해 15개 중소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연간 265toe(1억 8600만원) 정도로 온실가스를 절감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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