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우체국(국장 김동룡) ‘집배원 365봉사단’은 8일 전주시 완산구 일대 홀로 거주하는 노인 8명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쌀과 이불 등 1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전주우체국 ‘집배원 365봉사단’ 2006년 3월 발족 이후 우편물을 배달하는 업무 외에도 사회적으로 소회된 계층에게 연 2회 이상 생필품 지원과 집수리, 안부 확인, 대화 상대, 공과금 납부 등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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