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04 10:22 (토)
완주군,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조기 완공
상태바
완주군,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 조기 완공
  • 서병선 기자
  • 승인 2014.11.26 1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군은 관내 군도와 농어촌도로 확포장 공사를 조기 완공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2년부터 87억원의 예산을 투입, 농어촌도로 3개 노선과 1개 군도 노선 확포장공사를 했다.

해당 노선은 ▲운주 고당삼거리-피목간 군도 29호선, ▲삼례 별산-농원간 농어촌도로 303호, ▲봉동 한계-서두·용화간 농어촌도로 203호, ▲이서 신지산-앵곡간 농어촌도로 203호, 4개 노선 6.9km 이다.

이재문 건설교통과장은 “노폭이 협소해 차량 통행 및 교행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도로 확포장공사로 인해 불편을 해소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완주=서병선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포럼 2024: 생존을 넘어 번영으로’
  • 만원의 행복! 전북투어버스 타고 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