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북지사(지사장 김진곤)는 25일 지사 회의실에서 농식품 수출업체·유관기관·학계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농식품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전북도의 농수산식품 수출현황과 수출물류비 등 수출지원사업, 농식품 수출의 FTA 활용 현황과 과제, 신규 수출시장 개척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최근 이슈로 부상한 국내 제과시장 현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김진곤 지사장은 “한중 FTA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수출증대 전략의 체계적 전환이 필요하고 원산지 인증에 대한 전문 인력 육성과 가공 농산물의 신상품을 개발, 온라인 시장을 적극 공략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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