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이 수능시험 준비로 심신이 지친 고3 수험생을 초청해 힐링데이 행사를 열었다.
21일 JB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에 따르면 지난 20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 건지아트홀에서 고3 수험생을 초청해 개그 듀오 ‘컬투’가 제작한 코믹 뮤지컬 프리즌을 관람하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고3 수험생을 위한 힐링 Day’ 행사를 개최했다.
JB전북은행은 도내 청소년들을 위해 2010년부터 생생락페스티발을 개최하고 있으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중·고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금융경제교육, 글로벌 미래비전리더십캠프 개최 등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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