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는 20일 상산고 3학년 학생 50명을 초청해 진로탐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바람직한 금융생활 등 경제관련 심층교육과 함께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세션으로 진행됐으며 경제 및 경영학과 대학 진학, 금융관련 직종 진출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한은 직원들은 향후 금융의 발전방향 및 본인들의 경험 등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은행의 기능 및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금융권 관련 대학진학 및 진로탐색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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