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홍성춘)는 13일 공사 회의실에서 현재 임대관리중인 6개단지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민의 요구사항과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단지별로 특화된 고객만족 증진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홍성춘 사장은 “6개단지 3560세대에 거주하는 약 1만 1000여명의 입주민의 고객만족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입주민들과 최일선에서 접하고 있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의 친절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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