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8일 전북혁신도시 이전을 기념해 새울림 신사옥에서 ‘KESCO 가족초청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본사 이전과 함께 혁신도시로 동반 이주한 직원 가족들을 위로하고 배우자나 부모가 일하는 일터를 직접 둘러보게 함으로써 공사에 대한 이해와 ‘KESCO 가족’으로서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권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직원과 가족 30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신사옥 탐방을 시작으로 △가족 포토타임, △축구스타 초청 팬사인회, △비빔밥 퍼포먼스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이상권 사장은 “가족들의 사랑과 헌신이 오늘의 공사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행복하고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데 더욱 힘써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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