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 전북지역본부 5일 전북지역 보일러 및 압력용기를 전문적으로 유지·관리하는 열사용기자재 시공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사용기자재 기술세미나 및 시공업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개선 방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지원 사업과 보일러의 에너지 절약 방안 등 최신 에너지절약정보를 소개했으며 반부패 청렴활동 실천을 결의했다.
박관순 본부장은 “앞으로 전북지역 시공업체와 네트워크를 강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나은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