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30일 한일장신대에서 대학생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학속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청년JOB談’을 개최했다.
‘대학속으로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청년JOB談’은 취업으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취업준비와 진로설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북도와 도내 5개 대학이 공동 주최하며 대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취업지원 페스티벌이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꽃 피어라 내 청춘’이라는 주제로 대학생 사례·주제 발표 경진대회, 취업멘토링, 취업특강 등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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