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8일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게이트볼전용구장에서 전북지역 14개 시·군 42개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2회 JB전북은행장배 전라북도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국민생활체육 전북게이트볼연합회 김기환 회장은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는 JB전북은행에서 노인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게이트볼대회를 매년 개최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JB전북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은 이날 대회 현장에서 음료와 간식, 점심도시락 등을 제공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성용기자
 

신성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