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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산서면 ‘운광벼' 전북종자원에 출하 1억여 원 소득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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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산서면 ‘운광벼' 전북종자원에 출하 1억여 원 소득 올려
  • 장정복 기자
  • 승인 2014.10.20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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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산서면 채종단지(회장 윤재석)는 지난 17일 벼 정부보급종(운광벼) 채종포단지에서 생산된 운광벼 100여톤을 전북종자원에 출하했다.

이날 윤재석 회장은 올해 40들이 1포대당 78000원의 가격에 전북종자원과 계약하고 100여톤의 운광벼를 출하해 1억여원의 소득을 올렸다고 밝혔다.

장수군 산서면은 2013년을 시작으로 채종포 단지를 산서면 동화리와 이룡리 일대(8ha)에 채종포 단지를 유치, 올해 125명의 농가(대표 윤재석)가 운광벼 보급종 생산에 참여했다.

육영수 산서면장은 앞으로 채종포 면적을 점차적으로 확대해 안정적인 종자 공급에 힘쓸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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