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경찰서(서장 방춘원)는 14일 행락철을 맞아 각급 학교 현장학습과 수학여행이 잦고 금산사 등을 관광지 탐방객들이 증가하면서 전세버스 등의 대형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전세버스 업체 6개소을 방문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건담회를 가졌다.

하고 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전세버스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버스내 가무행위 금지 등의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하고 운전자들에게 버스운행 전날 과도한 음주로 인한 숙취운전의 위험성을 강조했으며 운전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방춘원 서장은 “앞으로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전세버스 등 운수업체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 동참을 당부했다.

김제=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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