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8일 군산대 초청으로 군산대 경영학부생 60여명을 대상으로 ‘2014년도 제3차 대학 순회 경제특강’을 실시하고 ‘내고장 상품 애용’과 지역경제 살리기 실천방안 모색하는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중소기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정웅기 (주)하이엘 대표이사를 강사로 초청해 지역상품 애용이 전북경제를 살리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작은 실천임을 강조, 공감을 확산시켰다.
도민회의에서는 2008년부터 연중 청년들의 의식 전환을 ‘「젊음의, 청춘에 의한, 지역 발전을 위한’을 슬로건으로 ‘전북 愛 청년마당’ 사업과 ‘2014 대학순회 경제특강’ 등을 전개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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