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2-10-03 23:37 (월)
전북, 교육부 노란리본 자제 요청 거부
상태바
전북, 교육부 노란리본 자제 요청 거부
  • 윤가빈 기자
  • 승인 2014.09.17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육부 공문 일선학교에 이첩하지 않을 것"

교육부의 노란리본 제동에 전북도교육청이 거부의사를 밝혔다.

17일 전북도교육청은 이날 교육부가 ‘교원 복무관리 및 계기교육 운영 관리 철저 요망’의 제목으로 보낸 공문을 일선학교에 이첩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 공문에는 전교조의 세월호 참사 관련 공동수업, 학교 앞 1인 시위, 노란 리본 달기, 중식 단식 등 활동을 자제하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이번 공문은 학생들의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한할 뿐만 아니라 헌법 정신에도 위배된다고 보고 도내 일선 학교에 이첩하지 않기로 했다”며 “국가권력은 학생의 의사표현에 대해 사전적 또는 사후적 억제를 가해서는 안된다”고 방침을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은 현재 본청 로비에 세월호 분향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가 확산될 당시에도 학생들의 의사표현을 과도하게 금지해서는 안 된다는 공문을 발생했었다. 
윤가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비규제지역 수혜 기대...대방건설 ‘평택 고덕 디에트르’ 주목
  • 규제완화를 통한 LTV상향, 주택담보대출비교를 잘해야
  • 발길 몰리는 평택 고덕신도시…대방건설, ‘디에트르’ 분양 예정
  • 신천지예수교회 이만희 총회장...수장절 온라인 세미나 개최
  • 규제 완화, 우리 아파트 주택담보대출LTV가 상향된다
  • 동상이몽 이현이 테일러 푸룬, 어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