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펼치고 있는 무주경찰서(서장 김병기) 교통관리계에서는 학생들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을 위해 요청에 의한 현장 수송버스운전자를 상대로 체험학습 출발전 미리 음주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올해 들어 무주관내 고·중·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일반 학원에서의 수학여행이나 현장체험 목적 등으로 장거리 이동차량의 수송버스 운전기사 상대 출발 전 음주여부를 사전 점검은 약 20여회에 달하고 있다.
이에 무주경찰서는 앞으로도 학교 및 어린이집 등에서의 요청이 있으면 학생들의 안전한 수학여행과 현장체험이 될 수 있도록 수송버스 출발 전 사전 음주여부를 점검하고 확인할 계획이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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