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신원섭)는 추석 명절을 맞아 1일 ‘행복의 집’과 ‘진달네 집’ 등 전주시내 2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신원섭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내 불우이웃에 대한 나눔을 더욱 활발하게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 직원들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노인 및 장애인 등을 돕기 위해 성금을 모금해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행복의 집’에서 배식봉사, 농번기에 ‘진달네 집’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벌이는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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