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선옥)은 25일부터 10월31일까지 알뜰폰 요금제와 우체국보험에 함께 가입하는 고객들을 위한 통신비 할인혜택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간 중 알뜰폰 고객이 동시에 암보험과 꿈나무보험 등에 가입할 경우 2만원, 단말기까지 구입할 경우 3만원의 통신비가 할인된다.
김선옥 청장은 “이번 동시가입 할인행사는 우체국보험의 주 고객인 서민층의 가계통신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 “결과를 지켜본 뒤 할인기간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복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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