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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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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안전이 최우선
  • 고운영 기자
  • 승인 2014.07.29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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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와 안전관리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보건교육이 29일 오후 영등시립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한 예방조치와 사고 시 행동요령을 근로자에게 주지시켜 안전한 사업 수행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관리공단 전북서부지도원 김재풍 팀장이 강사로 나서 근로활동 중 발생한 실제 재해사례들과 올바른 예방법, 재해 발생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벌였다.

특히 여름철 장마와 폭염 시 조치사항을 교육하고 산업안전 일반사항에 대한 다양한 시청각자료를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졌다.

시 관계자는 “사업 목표를 달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로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안전사고는 일자리사업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안전교육이 참여자들의 사고 대응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익산=김남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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