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24일 지방세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난해 9월부터 지방세 담당공무원들에 대해‘군민과 함께 소통하는 감동행정 실현’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양지현(사랑숲 컨설팅) 대표가 민원인과 발생하는 갈등의 효율적 해소방안 및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주민중심의 민원처리를 실시함으로써 주민 만족도를 높이는데’중점을 뒀다.

김재열 재정관리과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친절교육을 통해 군민이 원하는 공직자상 정립과 납세자 무한감동 행정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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