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는 지난 7월 18일부터 8월 17일 까지 고산(고산천), 운주(피목계곡), 동상(용소계곡) 등 3개 피서지를 대상으로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며 행락질서확립, 안전 사고예방, 여성상대성범죄 예방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이 증가하고 있어 물놀이 익사사고 및 차량털이 등 절도예방과 함께 원활한 교통소통을 전개하여 완주지역을 찾아오는 피서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조서장은 여름경찰관서에 근무중인 경찰관들에게 “안전하고 질서있는 피서지 치안확보와 피서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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