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NH농협생명 변산수련원에서 완주군 품목연구회 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 농업전문지도 연구협의회 회장 송기중 지도사의 ‘농업 신성장 동력화 및 민선 6기 완주 농업추진 방향’과 농촌진흥청 정진영 지도관의 ‘성공적인 경영관리’, 농촌진흥청 위태석 박사의 ‘농산물 유통 환경변화와 산지대응’, 전주교육대학교 김양옥 교수의 ‘스피치 기법’으로 진행됐다.
또한 품목연구회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과 발표 진행을 통해 연구회 임원과 회원 완주군의 역할, 효율적인 산지유통구조 개선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중옥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사람중심의 농업정책과 민선6기 박성일 완주군수의 핵심방향인 위민행정, 원칙행정, 미래지향적 행정, 변화와 혁신이 실현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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