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박성일 군수가 취임과 함께 관사를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토록 주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15일 군에 따르면 오는 8월 10일까지 주민제안 공모계획을 홍보하는 한편,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제안신청을 받아 이중 우수제안자 3명을 시상할 계획이다.
완주군의 관사개방은 ‘다함께 열어가는 으뜸도시 완주‘ 실현을 위한 첫걸음으로 해석된다.
박성일 군수는 “관사는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제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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