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창엽)는 2일 전북본부 대강당 회의실에서 전북관내 10개지사 농지은행 종사자 80명에게 새롭게 도입된 농지은행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
농어촌공사에서는 2000년 이전 영농규모화사업 시행시 도입된 핌스(FIMS)시스템과 2007년 경영회생, 매입비축, 임대수탁사업을 위한 팜스(FAMS)시스템을 운영관리하고 있으며 7월부터 농지은행 통합시스템을 개발 운영한다.
이창엽 본부장은 “농지은행 통합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 대기시간을 단축해 농업인은 신속하게 민원처리를 할 수 있어 농가의 일손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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