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2일간 완주군 화산면 종리 하용마을 경로당을 대상으로 흙집 리모델링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봉사활동은 완주군이 지원하고 사단법인 흙건축연구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완주군 흙건축학교 교육수료자 및 봉사활동 신청자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영선 지역경제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흙건축을 체험하고 봉사함으로서 보람도 느끼고, 기술도 연마하게 되어 앞으로 창업이나 구직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완주=서병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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