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7 19:55 (토)
장수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박차
상태바
장수군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추진 박차
  • 장정복 기자
  • 승인 2014.06.20 19: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군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군 민원과에 따르면 올해 총 4억2,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세대, 장애인 등 저소득세대 70가구를 대상으로 지붕, 벽체, 화장실, 주방 개․보수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오는 9월말까지 주택일괄보수사업 완료를 목표로 저소득 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안전, 건강, 위생, 생활불편 해소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는 것.

한편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는 자활능력이 부족한 저소득층의 노후․불량 주택을 개량함으로서 주거안정에 도움을 주고 소득계층 간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장수군은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저소득층 총 263가구주택 개보수를 완료, 주거환경을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수=장정복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