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동진지사(지사장 김상무) 25명은 12일 김제시 입석동 오윤옥씨 8,264㎡(2,500평) 농가 뽕밭에서 오디 300kg를 수확하는 등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동진지사는 “앞으로 노약자, 부녀자 등 일손부족 농가 등을 대상으로 일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이러한 일손지원이 어려운 농업환경에 맞서 꿋꿋이 농촌․농업을 지키고 있는 농가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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