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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기술 전수 병행해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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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기술 전수 병행해 일손돕기 나서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4.06.10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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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직원 20여명은 10일 김제시 금산면 쌍용리 월평마을 김종섭 농가를 방문,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월평마을에 있는 김종섭 농가를 방문, 과수(배) 1만㎡ 면적에 봉지씌우기를 실시해 농가에 힘을 보탰으며,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상철 과장은 “공직자들이 솔선해 노약자, 고령자 등을 우선 지원해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계획”이라며“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직원들도 그동안 받았던 이론교육을 토대로 농가에 기술전수를 병행 실시,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김제농업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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