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포순이 활용
무주경찰서(서장 김인옥)은 7~15일(9일간) 무주군 무주읍에서 열리고 있는 제18회 무주반딧불축제 행사장에서 각종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관리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반딧불 축제기간중 경찰마스코트인 포돌이·포순이는 관광객 및 청소년이 밀집되는 공연장 등을 찾아 포토존 운영 및 홍보물을 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학생 및 학부모에게 4대 사회악 척결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김인옥 경찰서장은 “행사기간중 원활하고 안전한 지역축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광객 안전사고, 교통사고예방, 여행성범죄 소매치기 등 민생침해 예방에 충실할 것”을 강조하였고 “범죄와 사고없는 청정 무주를 만들어 군민의 안전이 보장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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