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후보는 “‘정치는 봉사다’는 선거슬로건을 내걸고 선거운동에 임해오고 있으며 선거가 막바지로 치달으며 시민휴식공간인 공원과 거리 등에 선거명함 등으로 어지럽혀지고 있는 상황을 조금이나마 개선하고자 솔선수범해 청소 봉사활동을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세월호 참사로 많은 분들이 아픔을 겪어 온데다 선거 기간까지 겹쳐 후보자의 한 사람으로서 송구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비록 막바지 선거 유세가 한창이지만 이렇게라도 시민들께 봉사하며 보답해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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