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헌율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공정한 익산, 평등한 익산’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익산시는 웅포골프장, 중앙체육공원 분수대, 가동보사건, 에스코사업, LED교체사업, 산단분양의 진실 등 시민들의 궁금증이 해결되지 않고 산적돼 있는 많은 사건들이 남아있다”면서 “익산의 부정부패, 비리 비위가 없는 청렴한 도시로 개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그동안의 모든 역량을 발휘해 익산의 개혁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며 “공정한 익산, 평등한 익산, 조화로운 익산을 만들기 위해 시민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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