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은 19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2014년 과학의 날 기념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무주반디별천문과학관이 마련한 과학의 날 체험 프로그램은 태양홍염관측과 ‘나는 빛의 마법사’분광기 만들기 체험, ‘숨은 별빛을 찾아라’주망원경을 이용한 주간 천체관측, 과학의 날 공개 관측회 등으로 참가문의 및 접수는 천문과학관(063-320-5680)으로 하면 된다.
20명을 대상으로 하는 ‘나는 빛의 마법사’분광기 만들기 체험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해볼 수 있으며 참가비는 인당 3천원이다.
태양홍염관측은 1, 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1차수는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20분까지, 2차수는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차수 당 체험인원은 30명이며 인당 참가비는 3000원이다.
또한 과학의 날 공개 관측회는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만 5세 이상부터 100 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어른이 5000원, 청소년이 4000원, 어린이가 3000원이다.
무주=한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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