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우수프로그램 선정
김제시 평생교육협의회(의장 이건식)는 지난 2일 협의회를 개최하고, '2014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우수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협의회는 올해 우수동아리 19개, 신규동아리 3개, 우수프로그램 5개를 선정했으며, 우수동아리 부문은 전년도 활동 실적평가와 당해 연도 사업 계획평가로, 우수프로그램은 기관평가와 프로그램 평가로 구분해 평가했다.
심사결과 실버세대로 구성해 꾸준한 학습과 활발한 봉사활동 실적을 보인 ‘옥수수 하모니카’가 최우수 동아리를 선정했으며, 우수동아리에는 늘푸른향기 국악 예술단, 춤사랑, 예사랑, 하늘선 다듬이, 벼고을 김제 실버악단 등 18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이어 신규동아리 부문에 그레이스 플룻 앙상블, 실버 무용 동아리, 아로마 테라피가 선정했다.
또한 비영리 기관이 운영하는 우수 프로그램 부문에는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의 ‘길보른 청소년 기자단 - 세상을 향한 외침’이 최우수 프로그램을 선정했으며, (사)전북전통문화예술진흥회의 ‘신명나는 한마당 삼도사물놀이’,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의 ‘1-3세대 통합 프로그램 실버톡톡’,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통하고 통한 영상스케치(장애인 정보화 역량강화 미디어교육), 김제사회복지관의 ’아동한자지도자 양성과정’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김제=임재영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