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비치안경체인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 전북지부가 지난 2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정 무료안경 맞춤지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부안군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단의 추천을 받은 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등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력검사 후 맞춤형 안경과 돋보기를 제공했다.
다비치안경 눈건강 시력지킴이 봉사단은 2012년 ‘눈 건강 시력지킴이’발대식을 시작으로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별 11개 지부의 봉사단이 안경바로쓰기 캠페인 및 노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 등 소외 계층을 방문하여 매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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