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산서면은 지역안전을 위해 지난 12일 산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자율방재단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재단은 해빙기를 맞아 재해위험지구인 하천주변, 등산로 주변, 도로주변 등 위험 지구 점검을 강화하고 자율방재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지역안전을 지키는데 앞장 설 것을 결의했다.

산서면 자율방재단(단장 권동주)은 각종 재난에 대한 주민홍보와 위험지역 및 시설물 예찰 활동에 참여하며 재난 발생시 응급복구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장수=장정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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