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갱생보호공단 전주지부(지부장 김태우 검사) 재정지원후원회(회장 한웅)는 27일 전주지검 정효삼 검사와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신입회원 위촉장 전수 및 갱생보호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 정효삼 검사는 “갱생보호는 범죄를 예방하고 출소자들의 재범을 막기 위해 사회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노력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한웅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출소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박신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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