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8 19:13 (일)
부안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 선정
상태바
부안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사업 선정
  • 홍정우
  • 승인 2014.02.17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 문화체육시설사업소(소장 문숙자)이 ‘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 운영사업’에 선정되어 3770만원을 지원 받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주관하며, 부안예술회관과 한국예총부안지회, 부안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가 공동 운영한다.

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은 ‘밴드! 느낌아니까’라는 슬로건으로 3월 15일부터 11월까지 총 30회의 교육과 공연감상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일렉기타, 베이스기타, 신디, 드럼, 보컬트레이닝 등 5개 부문이며, 각 10명씩 50명을 3월 10일까지 모집한다.

2014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 교육은 초·중·고학생이 문화향유 능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예술 기능 교육이 아닌 감상교육 중심 프로그램 운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주 5일 수업제 실시에 따라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문화향유권 신장과 건전한 토요 여가문화 조성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