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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섬유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이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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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섬유산업을 국가성장동력으로 이끌터
  • 고운영
  • 승인 2013.10.2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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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4명이 국정감사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29일 전북지역 섬유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익산의 섬유업계 현장을 찾는다.
29일 익산의 섬유산업 현장 방문은 전정희 의원(민주당. 전북익산을)의 주선으로 이뤄졌으며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전순옥, 홍의락 의원이 참여해 전

북 섬유산업 재도약을 위한 정책간담회 및 섬유업계 현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29일 오후 1시 한국니트산업연구원에서 개최되는‘전북 섬유산업 재도약을 위한 국회의원과의 정책간담회’에는 이한수 익산시장, 김일호 산업통상부 섬유세락믹 과장, 이성수 전북 민생일자리

본부장 정부 관계자와 권영환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무, 김학용 전북대학교 교수, 황호연 모드테크 대표 등 섬유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전정희 의원은 이와 관련 “한국니트산업연구원이 익산에 자리잡고 있고, 오래전부터 섬유산업은 전북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해왔다”면서 “한때 전북지역의 주력산업이었

던 섬유산업을 성동력산업과 연계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도내 섬유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정희 의원과 국회 산업위 소속 의원들은 한국니트산업연구원에서 간담회를 마친 뒤 익산지역 의류업체를 방분해 섬유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한다.
이후 전북지역 특화산업으로 자리잡은 한지산업의 축제 현장인 ‘제2회 한지섬유 패션디자인경진대회’의 패션쇼에 참석 예정이다.
아울러 29일 산업부 주최, 익산시 주관으로 개최되는 ‘제3회 LED 산업포럼’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익산=고운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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