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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삶의질 향상 위한 각종 사업들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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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삶의질 향상 위한 각종 사업들 ‘성과’
  • 홍정우
  • 승인 2013.10.1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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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군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사업들이 성과를 내면서 군민의 삶의질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안군에 따르면 노령화 시대를 맞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454개 경로당에 운영비를 지급하고 96개 경로당에 대한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노인들의 평생학습을 위해 7개소의 노인대학을 운영 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주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거의료기반 확충을 위해 낡고 불편한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신축사업을 2010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23개보건기관 개선사업을 완료하여 공공의료서비스를 개선했다.
구)동초등학교부지에 연면적 4,320㎡, 지상3층 규모의 교육문화회관을 개관 영어체험시설, 영재교육원, 도서관, 체육시설 등을 운영해 농촌지역 학생들의 교육 여건을 한층 높였고 부안군 관내 초중고 63개교 전학교에 친환경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특성화고 및 기숙형 고교 지원을 통해 농어촌실정에 적합한 학교 집중 지원으로 도시와 교육격차를 해소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에 문을 연 국민체육센테(수영장)와 실내체육관, 스포츠파크 등 체육시설은 연 이용객이 16만명으로 군민 건강증진에 핵심역할을 해오고 있고, 최근 계화에 조성중인 야구장은 지역내 야구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다양한 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여가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스포츠파크 내에 궁도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다목적구장 등이 완공되어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현재 범죄예방용 109, 도로방범용 118, 쓰레기투기 87개 등 총314개소에 CCTV를 설치해 각종 범죄 예방에 활용하고 있고 올해에도 48개 마을에 CCTV를 설치해 군민이 편안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들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사회복지시설내에 1,036㎡규모의 김 생산 공장을 건립 장애인 일자리를 확충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삶의 질 향상에도 뚜렷한 성과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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