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면체육회에서는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된 주산’이라는 슬로건 아래 19회 주산면민의 날 행사를 주산면체련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모인 1200여명의 지역주민들과 향우들은 주산풍물단의 흥겨운 가락을 시작으로 기념식, 리별 대항 체육대회, 면민노래자랑, 연예인초청공연 등 다양한 화합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줄포면민의 날은 부안자연생태공원에서 생태공원준공식과 함께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출향인사,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풍요로움이 넘치는 줄포면을 만들어가고자 개최된 행사에는 난타팀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부 생태공원 준공 기념식에 이어 2부에는 줄다리기 등 주민화합 체육대회와 초청가수 공연, 주민노래자랑, 시상식, 행운권 추첨순으로 펼쳐졌다.
‘사랑과 정이 넘치는 상서’라는 슬로건으로 올해 3회째를 맞는 상서면민의 날 역시 지역주민과 출향인사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서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풍물놀이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체육행사, 초대가수공연, 노래자랑 등 다체로운 행사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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