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착한분양가 책정
- 특화된 단지설계, 광폭주차장, 3.5bay평면, 팬트리장 등
영무건설이 23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전주 중화산동 ‘영무예다음’ 전용면적 84㎡의 단일주택형 336세대를 분양한다.
‘중화산동 영무예다음’은 지하1층~지상20층의 5개동으로 구성되며 영무건설의 자체 시행사업으로 안전한 책임준공이 장점이다.
영무건설의 이번 아파트 공급은 전주시에서 반월, 하가, 평화동 등에 이어 네 번째로 지금까지 1272세대를 공급했다.
이번 ‘중화산동 영무예다음’은 중화산동에서 5년만에 이뤄진 신규 공급물량으로 영무예다음의 분양을 기다린 대기수요자의 문의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84A타입은 특화된 실속 신평면설계인 3.5Bay설계, 완산공원 조망이 가능한 84B타입은 5.5.M 광폭 거실 아트월 등이 적용됐고 전 타입 모두 팬트리장이 시공 돼 넓은 수납공간을 확보해 입주 희망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여성운전자를 위한 20cm넓어진 광폭주차장과 압출법보온판 특화시공으로 에너지저감율 31.27% 확보 등 기존 아파트와는 차별화된 설계도 눈에 띤다.
또 전 세대 모두 전용 85㎡이하 주택형으로 ‘4·1 부동산대책’에 따른 취득 후 5년간 양도소득세 100%면제 대상이며 계약 후 분양권전매도 가능하다.
전주시의 중심 입지에 위치하고 있어 백제대로, 서원로를 이용해 전주시 전 지역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가지고 있으며 반경 1㎞권내에 교육, 문화, 생활편익시설 등 주거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중화산동 일원은 약 9000여세대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주거환경이 우수하고 다가공원과 완산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평화동 2가 850-7번지에 위치해 있다. 문의전화 1566-0466
신성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