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용 전북아동전문기관 팀장 초빙, 특강
진안경찰서(서장 최원석)는 지난달 31일 전북아동전문기관 유기용 팀장을 초빙해 ‘아동학대 피해의 심각성과 피해자 안전 확보 방법’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아동피해들이 타 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경찰관들이 아동학대 사건발생시 현장에서부터 강력하게 대응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특강에 이어 양현석 학교전담팀장의 가정폭력 처리절차 및 인식전화 교육이 실시됐으며, 진안경찰은 지속적인 교육 강화로 “4대 사회악”중 하나인 가정폭력을 반드시 근절해 아동이 안전한 사회 구축에 앞장설 예정이다./진안=김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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