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가 2023학년도 정시모집 최초 합격자 234명을 발표했다. 6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합격자는 일반전형 224명, 특별전형 10명이며 전형별 평균경쟁률은 2.05:1이다. 특히 수능위주의 일반학생 경쟁률은 2.08:1으로 집계됐다.전주교대는 올해 경쟁률은 전년 대비 소폭 하락(2.21:1 -> 2.05:1)했지만 전국 교대 평균 경쟁률1.86:1을 상회하는 것으로 분석했다. 합격자들은 7일부터 9일까지 등록을 마쳐야 하며 미등록 인원에 대한 추가 합격자 발표는 10일부터 16일까지 대학 홈페이지

전북대학교는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송규정 교수)이 전국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사사과정 연구성과 발표대회에서 과학기술원 총장상 1팀을 비롯해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 1팀, 과학영재교육원 원장협의회장상 2팀 등 4개팀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과학기술원 총장상에는 중등사사과정 물리반 유도움, 이민석 학생이 최대민 과학교육학부 교수의 지도를 받아 ‘LED 광원을 이용한 콜로이드 용액에서의 산란 현상 탐구’ 라는 연구주제를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상은 중등사사과정 정보과학분야(지도교수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 김

전북대를 비롯한 도내 대학들이 도내 미래모빌리티 분야 인재양성 및 산업활성화 그리고 핵심기술 공동 개발 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북대 LINC3.0사업단(단장 송철규)은 군산대와 군장대, 전주비전대 등 도내 대학 사업단과 모빌리티 분야 산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전북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미래모빌리티센터(ICC)와 군산대 강소특구육성사업단, 군장대 LINC3.0사업단 미래자동차센터(ICC)(센터장 채왕석), 전주비전대 LINC3.0사업단 친환경모빌리티센터(ICC)(센터장 유성구) 등 4개 학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한국고전학연구소 HK+연구단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센터장 서정화)와 한국어문학과 · 역사문화콘텐츠학과가 함께 주관하고 전주대학교 인문대학이 협력하여 개최한 ‘JJ 웹 콘텐츠 공모전’이 마무리됐다. 숏폼, 컷툰, 숏 스토리 3개 부문으로 지난 지난 해 11월 2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각지의 고등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팀, 우수상 5팀, 입선 5팀이 선정됐다.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50만 원)·우수상(각 20만 원)·장려상(각 10만 원)의 상장과 부상이 주어

한일장신대 채은하 총장이 이사회의 총장직위해제 움직임에 항의하며 무기한 금식기도에 돌입했다. 채 총장은 3일 오전 대학본관인 사랑관 1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이사회는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운동처방재활학과 교수 4명을 한꺼번에 재임용 탈락시켜 200여명의 학과 학생들의 학습권과 학사업무를 불가능하게 하고 계약직원의 퇴사를 압박하는 등 지나친 학사개입을 해왔다”고 주장했다.특히 “학내 갈등의 모든 문제를 총장의 책임으로 돌리며 끊임없이 자진 사퇴를 종용해오던 이사회는 지난 1월 이사회에서 총장의 직무정지 건을 상정했고 오늘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와 제35보병사단(사단장 오혁재)이 군 계약학과 운영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2일 35사단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오혁재 35사단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협약 체결에 따라 우석대학교는 35사단 내에 군 계약학과인 군상담심리학과를 설치하고 오는 3월부터 2년간 학위과정을 운영한다. 강의는 야간과 주말을 이용해 진행되며 소정의 학위과정을 마치면 문학사 학위가 수여된다.남천현 총장은 “지난 2015년부터 우리 대학교와 제35보병사단은 군 계약학과 운영을 통해 학군 협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총장배 태권도(품새, 격파) 대회가 대한태권도협회(KTA) 인정하는 신규 전국규모대회로 승인됐다고 2일 밝혔다. 전주대에 따르면 대한태권도협회(KTA)는 지난 달 19일 이사회를 열고 전주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품새, 격파) 인준안을 통과시켰다.전주대 태권도학과는 총장배 대회를 승인받기 위해 선수 2000여명이 출전한 ‘2022 전주대학교 총장배 태권도 대회’ 비승인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대부분의 경우 보통 3~4년 총장배 대회를 치르고 그 효과성을 보고 승인대회로 승격되는 데 비해 전주대는 1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LINC 3.0 사업단 최승훈 단장이 ‘LINC 3.0 사업 성과확산 포럼’에서 지역사회 특화분야와 연계한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LINC 3.0 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최승훈 단장은 LINC+사업(LINC 3.0 전신)부터 사업단장을 역임하면서 기업의 구인난과 학생의 취업난 등 미스매치 해결을 위해 대학의 교육과정을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개편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LINC 3.0 사업단을 이끌

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 실과교육과 이진희 교수는 1일 대학발전기금 100만 원을 대학에 기부했다. 이진희 교수는 지난 해 8월 전주교대 조교수로 임명받았으며 다수의 논문을 SCIE에 등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교수는 “대학이 발전하고 제자들이 우수한 초등교원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했다”는 뜻을 전했고 이에 박병춘 총장은 “학교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교수 연구 지원과 학생 장학 사업 등 내실 있게 소중히 사용할 것이다”고 화답했다. 한편, 전주

제9·10·11대 전주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이남식 전 총장이 인천재능대학교 제18대 총장에 취임했다.지난달 31일 본관 5층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 총장은 유다시티(Udacity) 도입을 통한 글로벌 IT교육 프로그램 적용 등 ‘미래사회 대학의 솔루션’을 제시해 시선을 모았다.이어 이 총장은 ‘고등직업교육의 현안과 미래’라는 특강에서 “급변하는 시대적인 변화에 맞춰 지식전달자로서의 교수 (teaching)에서 학생 성공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격려하는 코치 (coaching) 로의 역할 변화”를 강조하기도 했다.박성훈 이사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31일 교육혁신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2022학년도 우석 미래 교육 포럼을 개최했다. ‘학생지원 혁신’을 주제로 진행된 1세션 포럼에서는 최아론 학생상담센터장이 ‘WOW 더품 관리체계’를, 임진선 진로취업지원센터장이 ‘WOW 학생들이여 우리와 함께하자’를, 설숙희 교양교육지원센터장이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양교육’에 대해 발표했다.2세션 ‘교육과정 혁신’에서는 김주영 역량개발인증센터장이 2023학년도 단계형 교육과정 인증제 운영 방향에 대해 설명했으며, 임광희 전기자동차공학부장은 2022학년도 단계

전주비전대학교(총장 정상모)는 계명문화대학교와 지역사회 및 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양 기관은 ▲LINC 3.0 사업 수행을 위한 지역맞춤형 산학연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구축한 지역협업센터(RCC) 소개, 운영 방안 및 추진실적 ▲지역협업센터(RCC)와 연계한 리빙랩 운영 활성화를 위한 방안 마련 등을 논의했다.전주비전대 전병관 산학협력정보담당관은 “우리대학은 LINC 3.0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상생 발전하기 위한 지역협업센터(RCC)를 구축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30일 전주캠퍼스 교양관 지역협력세미나실에서 2022학년도 대학재정지원사업 성과 포럼을 개최했다. 우석대 혁신사업단과 LINC 3.0 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포럼은 ‘학생 성장을 위한 대학혁신’을 주제로 재정지원사업 간 사업목표와 운영성과 사례를 공유하고 연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성과발표에서는 이종석 LINC 3.0 사업단장이 ‘학생 성공을 위한 산학연 교육 지원체계’를, 김주영 역량개발인증센터장이 ‘학생 성장을 위한 비교과 교육 지원체계’를, 황인현 바이오헬스사업단 부단장이 ‘차세

전주대학교는 미래융합대학과 라인교육연구소(대표 라서현)가 리빙랩 분야의 학술·연구 교류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전주대 창업경영금융학과는 지난 2021년 공동체 화폐 꽃전을 활용한 소액 신용대출 사업 '모두의 곳간' 리빙랩을 설계했고 신용 취약계층에서 상환율이 100%에 달하는 성과를 거둬 지역사회의 주목을 받았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연구과제의 개발 및 공동연구 수행, 디자인 경영 및 재학생 퍼실리테이션 교육 기회 제공, 디자인 씽킹, 리빙랩 관련 민간자격증 공동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우석대학교는 대학일자리본부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한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연차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우석대는 이번 평가에서 진로취업 인프라 서비스 강화, 통합상담 서비스 체계화, 진로 교과목 운영 내실화, 진로취업 프로그램 다양화, 지역 유관기관 협업 강화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남천현 총장은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진로 및 취업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우석대학교는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북도가 지원하는 '2023년 지역문제해결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선정돼 올해 말까지 사업을 수행한다고 29일 밝혔다.전주대는 이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혁신 아이디어 및 의견 등 지역문제에 대해 제안하고 수렴된 제안과제 등을 대상으로 의제를 선정한 후 의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실행계획을 마련, 민간·지자체·공공기관 등이 함께 의제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주대 지역혁신센터 한동숭 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를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 LINC 3.0 사업단이 스마트관광 분야를 선도해 나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가톨릭관동대 LINC 3.0 사업단·전주관광마케팅(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6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강순화 우석대학교 스마트관광 ICC 센터장과 한진영 가톨릭관동대 문화관광콘텐츠 ICC 센터장, 정승진 가톨릭관동대 기업협업지원센터장, 임준희 전주관광마케팅(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전라북도와 강원도의 스마트관광 콘텐츠 관련 학술교류, 문화·공연예술을 통한 창의적 인재 양성 지원,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국제교류원은 동계 방학 중 선배 유학생이 후배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5주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30여 명의 유학생들은 선배 유학생의 지도를 받아 오는 28일까지 5주간 집중적으로 한국어 향상을 위한 스터디그룹 활동 및 특강, 모의시험을 진행하고 있다.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1월 29일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류원 주관으로 시행하는 제8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에 고득점으로 합격하는 것으로 결과에 따라 장학금 지급이 이루어질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가 202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 2012학년도 등록금을 6.4% 인하 후 11년 연속 동결해 온 우석대는 지난 9일부터 학생·교직원·동문·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우석대학교의 학기당 등록금은 현재 인문 286만 원, 이학 343만 원, 공학 394만 원 등이다.남천현 총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학부모와 학생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했다”라며 “재정지원사업 수주와 대학발전기금 모금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학생 복지나

전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이상행)가 동계 방학 중 재학생과 졸업생의 취업 지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과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skill-up 컴퓨터자격증반을 2월 28일까지 운영한다.집중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은 입사지원서 및 면접 특강 및 전문 취업컨설턴트와의 1:1 맞춤형 상담과 소규모 그룹형 집중 교육으로 구성돼 밀착 지원이 이뤄진다. skill-up 컴퓨터자격증반은 데이터 분석 기반 디지털 기초역량 및 콘텐츠 분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컴퓨터활용능력 1, 2급 △GTQ포토샵 △일러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