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미 FEA 발효에 따른 축산농가 대책 한.미 FTA 발효에 따라 축산분야 농민들이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책마련이 절실한 실정이다. 한.미 FTA 발효에 따라 국내 농어업생산액은 관세가 철폐되는 15년간 총 12조 6683억원이 감소 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도내에는 축산과 과수, 채소, 곡물분야에서 15년간 총 1조 44억의 농어업생산액이 감소할 것으로 추정돼 정부의 농업정책 실패 등으로 농가당 부채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농민들은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도내 농가부채는 지난 2008년 177만원, 2009년 193만원, 2010년 260만원으로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 축산농가 생산비 절감 대책 = 자가 노력비와 고정자본이자 등이 제외하고도 송아지 생산비 269만2000원, 600kg 비육우 518만 행정자치 | 한훈 | 2012-03-19 09: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