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박태석)는 10일 영업본부 회의실에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영업점 LM(lounge manager)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맞춤형 자산관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방카슈량스와 펀드, 재무설계, 세무 등 우수고객 자산관리에 필요한 내용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도입된 LM제도는 로얄 라운지 점포에서 전문자격을 갖춘 직원을 선정해 방카, 펀드, 우수고객관리 업무 등을 통합, 담당하는 것으로 영업본부 WM(wealth manager)과 연계, 자산관리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NH농협은행 박태석 전북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저금리 시대에 발맞춰 펀드 등 투자 상품에 대한 꾸준한 학습과 재무설계, 세무 등 상담능력을 갖춰 고객에게 진정한 도움이 될수 있는 맞춤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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