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홈경기부터 이벤트 다채... 선물증정, 게임 등 행사 마련
“가정의 달을 전북현대와 함께.”
전북 현대 모터스 축구단(단장 이철근)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로 축구팬들과 함께 한다.
어린이날(5일)과 어버이날(8일), 스승의 날(15일) 등 어린이와 부모님, 스승의 은혜를 함께 겪게 되는 5월 전북은 각종 행사와 함께 따뜻한 5월을 보낼 예정이다.
이달 동안 펼쳐지는 행사는 7일 경남 FC와의 홈경기부터 한 달 동안 초등학생과 장애 아동 등에게 홈경기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또 입장 어린이 전원에게 학용품 증정하고 동문 앞 광장에서 페이스페인팅, 물풍선 던지기, 포토존, 요술풍선 등 이벤트가 펼쳐지며 하프타임을 통해 아크로바틱 공연과 어린이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독일 월드컵 한국 첫 경기인 6월 3일 토고전을 관람할 수 있는 ‘독일 월드컵 티켓을 잡아라’ 마지막 주인공을 찾으며, 현대자동차 전주 공장에서는 팬 사인회와 함께 1일 축구교실, 기념품 판매 등을 실시한다.
5월 한 달 동안 5경기의 홈경기를 치르는 전북은 풍성한 행사와 함께 온 가족이 축구장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좋은 하루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 소장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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