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부귀면 방곡마을(이장 최정웅)에서 지난 25일 송영선군수및 내외부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전주 우아성당 권이복신부)맺고 1사1촌 편의설등을 농협지원 2800백만지원으로  준공하고 자매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을 가진 편의시설은 농협진안군지부(지부장 김완주)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농촌사랑운동인 1사1촌 자매결연및 교류지원 프로그램으로 3천만원을 지원하여 설치하였다

그동안 농협 진안군지부는 농촌다움의 유지 보전과 괘척함 증진등 농촌의 다원적 기능을 확충라고 지역민의 삶의질 향상과 도.농교류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고저 동향면 능길마을에 5천만원 상전금지마을에 4천만원을 지원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1사1촌마을을 확산 시키고 있다

또한 황의영 전북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고령으로 심폐되여 가는 "우리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촌사랑운동의 지속적인 확산과 도시농촌이 함께 상생하는 국민통합 나랑사랑운동으로 모두함께 전개해 나가자고 말했다/진안=김덕영기자 

김덕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