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도어 박람회, 구두 빅3 특집 등 리뉴얼 축하 세일
최근 불황을 타파하기 위해 백화점들이 여름 정기세일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세일 기간 중 ‘이벤트홀’에서 특가판매 행사를 열고 있어 알뜰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9년만의 처음으로 리뉴얼 오픈을 겸해 5일간 6층 ‘이벤트 홀’에서 ‘아웃도어 그랜드 오픈 메가 박람회’와 ‘구두 BIG3 축하 특집’ 등 특판행사를 연다.
파격적인 가격과 대량 물량을 투입한 ‘아웃도어 그랜드 오픈메가’는 아웃도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오롱스포츠와 블랙야크, K2, 네파, 라푸마, 밀레, 아이더, 빈폴아웃도어 등 아웃도어 8대 유명브랜드가 총 출동한다.
코오롱스포츠 T셔츠 5만 7600원, 블랙야크 T셔츠 2만 9000원, 노스페이스 바람박이 8만 9000원, 컴럼비아 7부바지 8만 3000원, 에이글 레인부츠 6만원, 머렐 아쿠아슈즈 5만 9500원 등.
신규 오픈 브랜드인 밀레와 아이더의 T셔츠와 재킷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구두 BIG3 축하 특집’에서는 탠디, 미소페, 소다 유명 남성?여성화를 균일가에 판매하며 캐릭터 구두와 샌들 등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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