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노동조합(위원장 두형진)은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200여명의 직원 부모를 초청해 효도관광을 실시했다.
이번 효도관광은 부여 백제문화단지와 새만금방조제, 고군산반도, 변산반도 등을 관광했으며 노조가 직원들을 대신해 효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형진 노조위원장은 “항상 업무 때문에 너무 바쁜 자제들 덕택으로 전북은행이 잘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부모님 효도관광은 전북은행 노동조합에서 매년 5월에 직원 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부모들의 자녀 사랑만큼이나 기다리고 사랑받는 여행으로 정착되고 있다.
신성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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